Happy Log
Sunday, May 22, 2011
이상하게도
나는 혼자 계속 상처를 받고.
그대로 놓아진다.
언제부터였을까..
무슨 이유때문이었는지 알고싶지만
그들에겐 이유가 없다.
그래서.
나는 더 슬프고 상처가 깊어만 간다.
슬픔의 크기는 알 수 없다. 아니 그런 건 없다.
단지 깊이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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