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September 27, 2010

바쁨 속의 여유

를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도 감사함 속에서 살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매일 하루를 고백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주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제 주변에 있는 소중한 인연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지치고 지루할 수 있는 일상 속에서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더 귀기울이도록

주님생각 자주하도록 기도합니다.

 

저를 좋은 곳에 쓰여주세요.

 

아멘.

 

4 comments:

  1. 안녕하세요~ 어찌어찌해서 들어 온 블로그(?)에 이런 글이 있었네요. 그냥 지나칠까하다 글 남깁니다. 이런 고백을 주님께 드린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질 않네요. 많이 바쁘다는 핑계로 그분을 멀리한 제 모습이 너무 죄송하네요. 현지님 글을 읽으며, 저도 감사의 조건을 찾아보려고 노력해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일인데 주님 꼭 만나는 은혜로운 하루되세요! (전 야근 중~)



    P.S. 가끔와서 선한 영향력을 좀 받아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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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상협 - 2010/10/17 06:19
    네:) 반갑습니다!! 저도 주님생각 많이 해야하는데, 그렇지못할때가 많아서 가끔 맘이 힘들 때 혼자 이렇게 글쓰구 있어요ㅎㅎ 상협님두 야근에 피로하신 몸 아프지않게 잘 관리하시구요:) 즐거운 주일 보내세요 ㅎㅎ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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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hypergraphia - 2010/10/17 15:50
    또 다른 글이 있을까하여 왔는데~ 이런! 감사하게도 답글이 달려있네요^^ 감사합니다 ㅎ 힘들때 올리시는 글인데 제가 몰래(?) 보는건 아닌지.. 저도 힘들 때는 일기를 씁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면 굉장히 SM(Small mind)인줄 아시는데, 하나님께 글로 마음을 표현하기에 일기만큼 좋은게 없는 것 같네요~ 역시 힘들때는 사람보다는 하나님께 조잘조잘 얘기하는게 더 좋은 듯 ㅎ~ 주말 잘 마무리하시고 내일도 주님이 주시는 새로운 하루를 기쁘게 맞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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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괜찮아요ㅎㅎ 자주 놀러오세요:) 월욜이 시작되었네요!!! 즐거운 한주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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