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렸으면,
새로운 펜에 익숙해져야할텐데...
자꾸만 자꾸만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왜 잃어버렸는지
생각하게된다.
어딘가에서 다시 찾게 될까봐..
예전만큼 좋은 펜을 사지 못하고 있는
내 자신이 한심하다..
그게 뭐라고..
정말 그게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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