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짐까지 떠맡는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그런 상황에 놓여있다면 내가 조금은 무겁더라도
원래 나의 짐이었듯이 짊어지고 가면 되는 것이다.
나에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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