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15, 2010

2010 Cannes Lions Grand Prix :The Fun Theory (Volkswagen BlueMotion Technologies)

 

The Fun Theory
Volkswagen BlueMotion Technologies

 

칸느 사이버부문 대상수상작: 폭스바겐

 

'Eco Car'라는 의미에서 집행했다.

 

피아노계단, 쓰레기통 로켓사운드, 병넣는 게임을 설치해서 영상을 널리 널리 퍼뜨렸다.

 

           

              이것이 설치된 후로 66%의 사람들이 에스컬레이터 대신 피아노계단을 이용했다.

              에스컬레이터의 전력을 절약할 수 있는 캠페인이었다.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리면 로켓사운드가 난다.

                         이 것을 설치한 후, 길거리에 휴지를 버리는 수가 확연히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 역시, 사람들이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한 캠페인이었다.

 

 

 

 

                                병 넣기 게임를 통해 거의 100명의 사람들이 길에 병(맥주병)을

                                버리지않고 줄을 서있는 진풍경을 연출했었다.

 

폭스바겐은 이와 같은 캠페인을 동영상으로 찍어

 블로그, 유투브, facebook을 통해 바이럴 캠페인을 진행했고

 

엄청난 파급력을 지녀

CNN등 각국의 TV channel을 통해 소개되기까지 했다.

 

The Fun Theory이라는 이름아래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세계로 퍼졌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로써, 폭스바겐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재밌으며 친환경적인 브랜드로 인식되었을 것이다.

 

무엇보다, 4대매체에서 온라인으로 캠페인이 옮겨가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마케팅이 구전을 통해 4대매체에 옮겨가는 모습을 보여

디지털마케팅 그리고 그 중에서도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마케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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